
2008년 12월 30일 화요일
2008년 11월 27일 목요일
2008년 11월 25일 화요일
2008년 11월 24일 월요일
2008년 11월 20일 목요일
2008년 11월 17일 월요일
2008년 11월 16일 일요일
2008년 11월 15일 토요일
이제 돌아가야지

나다
머리는 지끈지끈 거리고, 심장은 쿵쾅쿵쾅 거리고, 눈은 글썽글썽 거리고
견딜 수 없어 다시금 잠을 청했는데... 깨어보니 모두 증발해버렸다.
온전해진 정신으로 가장 먼저 든 생각이
아... 이제 물러나야겠구나... 라는 생각이었다.
다시 나의 자리로 돌아가야지. 항상 내가 있었던 더러운 그곳으로.
그동안 너무 깊은 환상에 빠져 있었구나.
잠들기 전처럼, 머리와 마음이 아프진 않은데
눈물 흘린 자국은 어떻게 해야하나.
2008년 11월 13일 목요일
2008년 11월 12일 수요일
2008년 11월 10일 월요일
다했다

첫번째 완성품들
내가 해준거라곤 부탁받은대로 설계해준게 다지만
그래도 완성품을 보니 뿌듯하다.
다른 설계도 끝...
그냥 픽 잠들어버릴뻔한 고비를 수차례 넘기고 결국 완성.
다 했다는 성취감에 젖어서 전송하지도 않고 그냥 잠들뻔했다 ㄱ-....
설계해준다고해서 나한테 득이 되는 일은 아니지만
오랫만에 무언가에 집중을 했다는게 .. 충분히 보람있었던것 같다.
이런식으로 공부나했으면좋겠는데말이지
2008년 11월 8일 토요일
뒷모습

뒷모습은 너무 싫어
돌아서 하늘거리는 머리카락을 보면 슬퍼서 참을 수 없어
손을 뻗어 보지만
잡을 수 없어
그렇게 멀어져가고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어
뒷모습은 너무 싫어
그것은
멀어져만 갈뿐, 다가오지 않아.
나는 쫒아갈 수 없어
슬픔에 눈물 흘려도
뒷모습은 나의 눈물을 볼 수 없어
그리고 그렇게 사라져가
나는 아무렇지 않은 척
바라보기만 할 뿐이야
뒷모습은, 너무 싫어.
2008년 11월 4일 화요일
오랫만에 신곡

rpg shine도 있지만 그건 이미 유명한 관계로...
괜히잠도못자고 에잉 ㅠ
2008년 11월 2일 일요일
말미잘 직립보행

말미잘 직립보행
어렸을때 어른들이 그런 질문을 하지.
넌 이다음에 커서 뭐가 되고 싶냐고.
그때 자네가 했던 대답이 대기업 직원은 아니었을 거란 말야.
- 하하하! 그건 그렇죠. 9급 공무원도 아니구요.
- 그런데... 꿈이 밥을 주진 않잖아요...
지금 자네에게 중요한건 밥이 아니야.
죽기 직전에,
못 먹은 밥이 생각나겠는가, 못 이룬 꿈이 생각나겠는가??
' 무한동력 ' 中
2008년 11월 1일 토요일
beautiful struggle

beautiful struggle - primary score
내 자신을 명확히 만들어야 된다는 강박관념
날 괴롭히지만 성장에 대한 일종의 담보
남자다움이란 뜻 때문에 숨막혀도 아름답고 현명한 것들을 찾느라 바빠
5년만 기다려봐
어머니와 내 친구들에게 이 말을 버릇같이 던져놔
두통을 달고 살아도 맘을 굳혀
죽어가는 적은 위로를 받지만 의지가 죽어도
내 춥던 많은 지난 날들과 어제
언뜻 가혹해 보여도 난 삶에 한가운데 놓인 사람일 뿐이지
간혹 눈물이 나올 땐 부끄러워 하다가 말어
혹시나 내 옆에 한사람도 안 남게 되는 그런 날이 온다면
그때도 깨끗해 어차피 볼 사람도 없잖아
난 끝을 본적 없으니 난 붕뜸
두 손 맞잡아준 그대들에게 자랑스런 모습
자꾸 날 모독하는 그 실상의 원인들 it's love & war
난 느껴 most beautifulest pain in this world.
여유를 찾아야 되는 지금 이 시점 좋았던 첫 인상들
믿음이 찢어져버린 여러 buddy들의 짓이겨 누른 knowledge는 없어
지금 내게 필요한건 삶의 Quality Control
내 목을 조르려는 발목을 잡고 오르려는 소름끼치는 악몽들에 대해
오히려 난 No problem Don't cry, bro!
우리의 몸값은 얼마인지 측정불가라도
거뜬히 밥벌어먹고 살아갈 수 있으니까
걱정 마 어떻게든 결혼은 할 수 있을 거니까
사람들은 유치하지만 항상 말해
그래도 아직까지 세상은 살만해
그래 Okay 애매한 대답이라도 그건 정답
인생에 패배한 성깔이라도 그건 No doubt
예전과는 약간은 다른 메마른 내 마음에 비해
술배는 주체할 수 없이 무거운 춤을 추네 허무한 꿈만 꾸네
서있는 것보다 쭈그려 앉아 있는 게 더 힘들어
요즘엔 텅 빈 지갑 해이해진 정신머리로 인해
생겨난 내 자신을 괴롭히는 버릇 Critical 머리 그리고 이 노래
beautiful struggle
사랑이 모자른듯한 세상이 내게 한 부탁은 몇 번의 숫자 앞에서 숨어버리지만
자꾸 구차하고 옹졸해지는 일주일 중 하루 그 정도는 웃으며 덮어버리자구
널 삼키려는 일들 땜에 촉박한 네 마음알지만 좌절을 맛봐도 추락하지마
그래 억지스러운 합리화뒤에 남는 뒷맛은
어떤 음식보다도 비리니까 여기서 멈춰서지마
화려함을 쫓아가게 만드는 도시의 교태를 담담히 받아주는 남자들이 되자고
엄마한텐 말쑥한 아들 좋아지는 여자 앞에선 완소남 Like model
2008년 10월 31일 금요일
오전 12시 37분
나도 알수 없게 돼버린 마음을 숨기면서
모든걸 조심스럽게 해 나가고 싶은데
...으휴휴
한동안 반성하고 지내자... 그리고 다시 제대로 사과 해야지
기억의 습작
d-day 184
2006년 9월 17일
하룻동안 끄적인 기억의 습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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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함없이 반복적인 하루를 살아가다 보면
글을 쓴다는게 쉬운 일이 아님을 느낄수 있다. 특히나 이곳 군대같은 곳에선,
글마저 복사기로 찍어낸듯이 다 같아져 버릴 위험이 있으니까.
그러다 보면 일기가 아닌 그저 메모장에 불과해질 뿐이다.
생각이나 수필, 꿈 따위의 이야기를 적어 나가는게 차라리 좋은 방법이다. 소설을 쓰던가
갑자기 이런 글을 쓰는것도 그 일환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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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다보면 나 자신의 부족함, 무지함이 느껴질 때가 있다.
공부가 필요하다. 기본 토대가 있어야 그 속에서 새로운 생각이 싹트지.
그렇게 된다면 나는 그 생각들로 이야기들을 만들어 낼 수 있을까.
아직 걸음마 단계일 뿐이야. 내가 꿈꾸는 모든 일들에서 나의 부족함을 느낀다.
상식이 풍부하단 소리를 들으면 그저 헛웃음만 나올 뿐이다. 이건 껍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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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이정도로 족하다.
지금은 준비하고, 마음을 다잡고, 머릿속을 정리하는것으로 족하다.
어차피 할 수 있는게 이것밖엔 없으니까... 내가 유일하게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것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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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그저 겉치레로만 존재하는 줄 알았던 말들이 하나둘씩 가슴 깊은곳으로 파고들면서
공감이 된다. 옛날엔 미처 몰랐던... 그런 이야기들. 그런 소중한 경험들.
이런 아프지만 소중한 경험들을 잊고 싶지 않다.
가장 쉬운줄로만 알았던 일들이 가장 힘들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
지금이라도 출발할 수 있다는걸 다행으로 알겠다.
그때 그 말, 공감하지 못했지만.... 이젠 알겠다.
운명이라는 말도 안되는 말이. 왜 아직껏 사람들 가슴속에 스며들어 있는지 알겠다.
심장이 뛴다는 말. 가슴이 미어진다는 말. 가슴 아파 눈물 흘린다는 말... 믿는다.
내 주위에 있던 소중한것들이 소중한게 아니었단걸 깨달은 지금 이 순간에도.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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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저하지 말자. 방황하지 말자. 그저 내 삶에 충실하고. 게을리 보내지 말자.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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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의 꼬리는 머리가 되고 다시 용의 비늘을 꿈꾼다.
용의 가슴 깊숙히 파고들어 심장이 되길 바라면서.
2008년 10월 30일 목요일
2008년 10월 28일 화요일
2008년 10월 23일 목요일
2008년 10월 22일 수요일
싫어

우정은 소중해
다시 예전으로 돌려놓고 싶어
계속 이러다가 더 많은 것들을 잃게 될까봐 겁이 나
하지만 알아
돌릴 방법따윈 없어
항상 신중해야 한다는걸 깨닫기 위해
너무 많은 댓가를 지불했어
이미 많은것을 잃었어
친구도 잃었고
마음도 잃었어
아 씨발
올해는 잃은게 너무 많아
제기랄, 그리고 내 이야기좀 하지 말아줘.
자꾸 그러면 신뢰할수 없잖아
2008년 10월 20일 월요일
2008년 10월 12일 일요일
2008년 10월 6일 월요일
2008년 10월 2일 목요일
2008년 9월 26일 금요일
2008년 9월 23일 화요일
2008년 9월 21일 일요일
2008년 9월 18일 목요일
2008년 9월 16일 화요일
너, 술
지구에서 제일 좋아하는 음악중의 하나.

ahuvati라는 이름을 떼었다.
너에게 이 이름을 주고싶지만. 그냥 두기로 한다.
잡설
내가 술을 좋아하게 된건 순전히 이 노래 때문이다
평소 음악 듣는걸 너무 좋아해서, 하루 컨디션마저 그날 듣는 음악에 영향을 받는다.
그러다 듣게 된 이 노래, 영혼에 새겨진 이 멜로디 -_-;;
그런 음악이 술을 예찬하니, 나로선 거부할 수 없었다.
잠시 세상을 잊고 눈감고 싶은 밤
똑같은 일상에 취해 날 잊고 싶을때
투명보다 맑은 빛으로 내 곳곳에 스며들어
어둠속에 잠겨버린 이 세상마저 잊어버리게 하는
사랑만큼 독한 향기!!!
그것이 술(C2H5OH)....... 느낌 좋잖아
2008년 9월 14일 일요일
알수가없네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걸까?
새파란 하늘에서 그림자를 찾는 느낌이다.
아무 것도 알 수 없는 나는
아무 선택도 할 수 없다.
어떤 노래가 ost였던 어떤 영화가 생각난다.
불현듯 나의 세상에 나타났던 너는
그렇게 다가왔듯 그렇게 멀어져간다
이건 면역인가
몇번의 분탕질 끝에야 적응이 된걸까?
아니면 모든게 너무나 비 현실적이어서
영화를 보는 것처럼, 실감을 못하는 걸까?
그것이 마지막 선물이었을까?
그렇지만 나에게는 필요없는 것들인데...
2008년 9월 12일 금요일
잘라버리자
기억이 이대로 멈춰버려서
고여 썩어버리기 전에
여기서 털어버리자
끊어버리자
#1
그렇게 하질 못해서
끊자고 수천번 다짐한 담배도 계속 찾게 되고
줄이려던 술도 고꾸러질때까지 마시게 되고
#2
넋 놓고 있는게 취미가 되어 버리고
마음이 날카로워져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게 되어 버리고
소중한 것을 버리고
#3
어떤 위안도 받지 못 하는데
아무것도 끝나지 않은 새벽이 다시 찾아 오는데
#4
정면으로 부딪혀 볼까?
희미해질 때 까지 기다리는건 어떨까?
#5
정말 소중한건 내 옆에 있을지도 몰라
나는 아무것도 모르는게 아닐까
#6
하지만 마음이 묘하게 편해지는데?
이러면 안 돼는데
#7
결국 아무것도 깨닫지 못한 채
사라져버린 시간만을 탄식한다
#8
확실한건 단 하나
2008년 9월 7일 일요일
2008년 8월 17일 일요일
중경삼림
왕비 - 몽중인 (夢中人)

경찰 223(금성무) -
사랑에 유효기간이 있다면, 나는 만년으로 하고싶다

두 여인이 교차하는 순간 (임청하) -
언제 부턴가 난 외출할 때면 항상 우비와 썬글라스를 낀다.
하지만 언제 비가 올지 언제 태양이 빛날 지는 알 수 없다.

아미(왕비) -
자꾸 그러지 말아요, 놀라서 다 잊어버렸잖아요

아무데나, 당신이 원하는 곳으로 ...
2008년 8월 16일 토요일
2008년 8월 9일 토요일
2008년 8월 7일 목요일
L I E F # 3
Jonathan Rhys Meyers - This Time
그 후에, 집에 돌아와서
내가 할 수 있는게 무엇인지 생각해 보았다.
결론은 이미 정해져 있었다.
무엇을 해야할지는 알고 있었다.
계기를 찾지못해 나는 이제껏 망설였을까?
의미없는 한걸음을 옮기기 싫어서
갈 길을 알면서도 지체하고 있었을까?
사랑? 음악? 찰나의 바람? 그것이 무엇이든 간에
다시 날 일으켜준 것에 대해 다만 감사할 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