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0월 6일 월요일

가을이다

 

우뚝.

멈춰섰다.

그래도 뒤돌아보진 않는다.

눈을 질끈 감는다.

보이지않아.



이제 가자



바람 불어오는 방향으로




다시 한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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