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스물여섯
우정은 소중해
다시 예전으로 돌려놓고 싶어
계속 이러다가 더 많은 것들을 잃게 될까봐 겁이 나
하지만 알아
돌릴 방법따윈 없어
항상 신중해야 한다는걸 깨닫기 위해
너무 많은 댓가를 지불했어
이미 많은것을 잃었어
친구도 잃었고
마음도 잃었어
아 씨발
올해는 잃은게 너무 많아
제기랄, 그리고 내 이야기좀 하지 말아줘.
자꾸 그러면 신뢰할수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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